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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벌을 잘 기르려면*
1.벌집은 년중 가득 채워둔다.
벌집은 벌수에 관계없이 년중 가득 채워두며
특히 봄에는 빈 벌집이 아닌 꿀이 많이 저장된 벌집이 가득 들어있다.
지난 가을 일찍부터 충분한 저밀을 시켜 잘 숙성된 벌들이 정리를 한 저밀 소비를 만들어 그대로 둔다.
가득 채운다는 말만 믿고 무턱대고 축소해서 기르고 있던 벌이나 봄에 빈 벌집을 가득 채워주면 낭패~
1).꿀이 충분히 들어있는 벌집을 가득 채워 봄벌을 기르면 꿀이 열을 받아 데워지면 야간에 낮은 기온에도 식지않고 보온및 단열층 역할을 하여 차거운 밤을 무사히 넘길 수 있고 갑작스런 추위에도 끄덕 없이 정상적인 육아를 한다.
2).벌집을 더 넣어주기(증소)위해 자주 열어볼 필요가 없으며 무리증소로 인한 피해가 발생치 않는다.
3).벌집이 항상 가득차있으면 능력껏 차곡차곡 산란을 하므로 번식이 더 빠르다.
4).축소를 할경우 증소가 빠르면 리듬이 깨져 피해가 발생하고 증소가 느리면 벌집 부족으로 인해 사양기등에 덧집을 달고 수벌산란을 하는등 귀중한 에너지 낭비가 발생한다.수벌산란이란 분봉열 징후로서 산란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벌집은 10매,화분떡은 약 5.8kg 2008년2월8일 오전 10시23분 촬영
2.화분떡도 무조건 가득 넣어 준다.
화분떡을 가득 넣어 주려면 물론 축소를 하지 않아야 가능한 일.
1).화분떡을 가득 넣어주면 처음엔 온도를 올리는데 시간이 좀 걸리나 화분떡이 한번 열을 받으면 온도유지에 큰 도움이 되고 단열층 역할을 한다.
2).화분떡 보충을 위해 추운 날씨에 벌통을 자주 열어 볼 필요가 없고 노동력이 반감된다.
3.자동 급수기를 사용한다.
육아에 물이 필요하지만 추운날은 밖에 나올 수 없고 찬물을 먹다가 익사하는 벌이 많아지므로 초봄에는 인위적으로 물을 공급해 줘야한다.
1).소형 자동 급수기는 벌집위에 넣어줄 수 있므로 벌이 먹기좋게 항상 따뜻한 상태로 유지된다.
2).소문 급수기와 같이 매일 보충해주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3).항상 벌 옆에 위치하므로 어떠한 조건에서도 쉽게 물을 먹을 수 있다.
4.이른봄 자극 사양은 하지 않는다.
봄벌육아에 필요한 식량은 전년도 가을에 충분히 숙성 봉개된 꿀을 먹게 한다.
이른봄 자극사양은 안하며.기온이 올라 꽃이 피어 꿀이 들어올 무렵부터는 사양을 시켜도 된다.
1).묽은 당액을 급이하면 수분을 날려 농축을 시키고 전화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불필요한 에너지가 낭비된다.
2).사양을 하면 유밀로 착각하고 차가운 날씨에도 불필요한 외출로 수많은 낙봉과 도봉 발생의 원인이 될 수 도 있다.
3).벌은 많이 움직인 만큼 수명이 짧아진다.
5.각 산란을 절대 강요하지 않는다.
1).벌집에는 항상 위쪽으론 꿀이 저장 되고 다음은 꽃가루 저장 공간이거늘 이를 무시하고 각 산란을 강요하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2).각산란을 받으려면 귀퉁이까지 육아온도 유지를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벌이 혹사를 당할 수 밖에 없고 그만큼 수명이 짧아 진다.
3).벌집 위쪽과 귀퉁이 옆면등은 식량을 저장하는 공간이며 이 꿀이 온도 유지에 많은 도움을 준다.
6. 벌통은 자주 열어 보지 않는다.
1).축소를 할 경우 화분떡 보충이나 증소를 위해 벌통을 자주열어 보게 되는데 열손실과 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벌 한마리라도 죽을 수 있다.
2).불필요한 일거리를 만들어 노동력을 낭비하는 일이다.
3).벌의 상태는 소문만 보고 판단 한다.
7.벌집 위치를 내 맘대로 바꾸지 않는다.
1).흔히들 반전 및 전환이라 하여 벌집을 돌려 주거나 위치를 바꿔줘야 된다고 알고 있지만 그것 또한 벌의 생리를 무시한 잘못된 일이다.
2).벌들이 차곡차곡 능력껏 산란하며 질서유지를 하고 있는데 내 맘대로 벌집을 바꾸거나 증소를 하는것등은 리듬을 깨뜨리는 결과가 되어 결코 옳은일이 아니다.
8.불필요한 투약(오남용)을 하지 않는다.
흔히들 예방차원이라며 항생제를 분무하거나 투약하는데 그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마치 감기도 안걸린 사람이 감기걸리지 말라며 가끔씩 감기약 먹고있는거나 다름이 없다.
감기약은 감기가 걸린뒤에 먹어도 된다.
1).예방차원의 투약은 내성을 증가시켜 막상 질병 발생시 치료를 어렵게 한다.
2).벌꿀에 항생제가 잔류하는등 꿀을 오염시킬 수 있어 소중한 고객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3).불필요한 약값 지출로 원가 상승 요인이 된다.
4).불필요한 투약으로 인해 산락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5).만약 질병이 발생한 벌은 격리를 하고 치료를 한다.
9.약군도 왕만 살아 있으면 그대로 둔다.
1).약군은 합쳐봐야 벌만 없어질뿐 아무런 효과가 없다.오히려 합군으로 인해 일벌의 손실만 발생될 뿐이다.
2).3월말까지 그대로 뒀다가 그때가서 일벌 한장만 되게끔 보충해 주면 5월말이면 만상이 된다.
10.항상 여유공간을 확보해 준다.
1).벌을 인위적으로 밀집시키지 않고 항상 여유공간 30%정도를 확보해 분봉열을 미연에 방지해준다.
2).밀집은 분봉열(수벌산란)을 조장하여 산란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 그만큼 번식장애 요인이 된다.
3).밀집을 하고 안하고는 벌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11.1상 2왕관리를 한다.
1상2왕은 같은 벌수로 거의 두배의 효과를 낼 수 있어 1통이 2통이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렇다고 2통을 합쳐서 만든 1상 2왕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자체에서 왕을 만들어 1상 2왕으로 만들었을 경우가 이에 해당 된다.
*1상2왕군의 한쪽면 5매입니다.각 5매씩 10매군입니다.벌은 1통에 왕은 2마리.효과는 2배입니다.
*양봉인의 99.9%는 지금도 축소와 증소를 하고 있어 이글을 이해를 못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그것은 벌의 생리를 무시한 인간의 욕심과 벌을 잘 기르려고 하는 조바심 때문에 생긴일이라고 본다.
위 방법을 사용하면 일거리는 10분의1로 줄이고 효과는 배가 된다.
이제껏 벌집을 가득채워 실패를 했었다면 그것은 꿀이 없는 빈 벌집이었을거라 생각한다.
이상은~ 수많은 시행 착오와 경험끝에 선택한 저의 꿀벌관리법입니다.~
현재 양봉인의 99.9%가 사용하고 있는 일반적인 방법은 이와 정반대이므로 위의 방식을 이해하고 받아드리려면 어쩌면 강산이 변할 수 있는 만큼의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도 있으리라 생각 한다.
*이글은 2% 부족한 글이므로 무턱대고 따라하기 보다는 더욱 더 연구해서 실행에 옮기시기 바랍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