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기점농장/양봉관리

[스크랩] 금년 1차 채밀

백천22 2009. 5. 20. 22:09

고정양봉이라 1년에 2회 채밀만 한다.

한번은 아카시아가 끝나고 찔레가 들어오면 채밀을 시작하여 때죽나무가 지고 감꽃이 들어오면 끝난다.

그래서 소비는 완숙된 꿀이 거의 전부다.

처음 뜨는 꿀은 무색에 가깝고 오래 될수록 황금빛이 난다.

3년이 지나도 앙금이 없으며 황금빛이 날수록 농도가 짙으며 맛이 틀린다.

그래서 완숙꿀을 좋아하나보다.

 

오늘은 찔레가 들어오고 3일이 지났다.이제 부터 채밀을 시작한다.

아침 9시부터 준비하고 내검겸 채밀준비를 한다.오늘은 4통만 채밀 한다.

 

나의 채밀은

1.3매 구식 수동 채밀기(하루에 약 50매의 소비 채밀)

2.혼자서 한다.

3.실내에서 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채밀 순서는

1.스치로폼상자,손수레,채밀연장 준비

2.채밀기 고정(흔들림 없도록)

3.꿀통(말통),걸름용 채,깔대기 준비

4.채밀대상 벌통에서 완숙꿀 확인하여 스치로폼벌통에 넣어서 2박스가 되면

5.손수레로 채밀장까지 운반

6.밀도로 숙성된 밀랍뚜껑 제거(나는 뜨거운 물에 밀도를 데우지 않고 작업함)

7.채밀기로서 3장 채밀,돌려서 채밀 약 5~10분 소요

8.말통에 꿀이 차면 교체

9.채밀이 끝나면 후처리 실시(밀랍 정리등)

 

제각기 장단점이 있다.80여통의 소상을 채밀하기에는 조금 무리이다.그러나 기초를 충실하기 위하여...

사진을 올린다.

 

 

 

 

 

 

 

 

 

 

 

 

 

 

출처 : 꿀과 산삼농장
글쓴이 : 백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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