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기점농장/양봉관리

11월의 도봉은 월동벌의 강약을 좌우한다

백천22 2009. 12. 5. 23:20

오늘은 12월2일이지만 11월 중순부터 현재까지의 최고온도는 10~20도를 오르내리는 온도다.

이 온도는 최고 위험한 온도이다.

즉 10도~15사이가 가장 위험한 온도이며 15~20도 온도에서는 도봉이 가장 심한 온도이다.

이 온도를 내려가면 도봉이 없어진다.

10도 이하이면 봉이들이 봉구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온도가 유지되면 나오는 벌이 없겠지만 현실로는 불가능하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것이 북쪽지방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나는 남쪽에 위치하므로 월동에는 불리하다.

15도 정도되면 벌이 나오게 되는데 이 나온 벌은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낙봉하여 죽게된 것이다.

이러한 죽음은 겨울벌 한마리는 여름벌 100마리에 해당한다.

그 만큼 중요한 벌이 매일 죽어 가는 것을 막는 방법은

 

1.벌집내를 차갑게 유지 하는 것.즉 10도 이하가 되도록 한다.

2.소문을 15도 정도되면 막아두는 것.또는 어둡게 하는것

3.소문 입구를 북쪽으로 두는것 등의 방법으로 벌의 봉구를 풀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이 쟁점이다.

 

그래서 나온 벌은 도봉으로 변하기 쉬우며 도봉이 심한 약군은 곧 도태되어 벌통을 버리고 도망을 가게 되며 이것을 도거라고 한다.

이 도봉과 도거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하여 나는

 

1.소문확장기(2차 방어기가 달린 것)를 도봉이 발생된 벌통을 확인하여 소문확장기를 설치하고 내부는 화분채취기를 설치한다

그러면 도봉은 줄어든다.